[Waf #1] 냉장고 관리 및 레시피가 필요할땐, waf

Intro

첫 번째 프로젝트

코딩을 배우고 처음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4명이서 한 팀으로 진행한 팀 프로젝트였고 2주 안에 완성을 해야 했다. 팀원들과 고민 끝에 냉장고 관리를 도와주는 사이트를 만들어보기로 하였고 나는 팀에서 백엔드를 맡아서 진행하였다.

 

 

Waf(What's in myfridge)

와프는 구매한 식재료를 냉장고 안에 넣어 관리할 수 있고 남은 소비기한을 체크하여 재료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 가지고 있는 재료를 가지고 무엇을 만들지 고민될 때는 유튜브로 연결하여 레시피를 추천해준다.

 

메인

 

로그인/회원가입

구글, 네이버 로그인과 일반 로그인

 

냉장고 재료 및 소비기한 확인

 

재료 추가

 

레시피 확인

냉장고 안에 식재료를 선택하여 레시피를 확인

 

Stack

백엔드를 맡아 nodeJS, express로 서버를 구축, MySQL을 통해 데이터를 관리하였다. 그리고 아마존 웹 서비스를 통해 배포를 진행하였다. 첫 프로젝트는 http로 배포를 하였는데 다음 프로젝트에는 https로 배포를 진행해보려고 한다.

 

Review

처음에 우리 팀에게 주어진 시간인 짧다면 짧은 2주에 맞는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어려웠던 것 같다. 무리한 목표를 세운다면 완성도가 떨어지게 될 것 같았기에 우리가 의욕을 가지고 진행할만한 목표 설정에 많은 고민을 하였다. 그렇게 설정한 목표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할수록 우리 팀에게는 조금 과분했기에 후반 부에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첫 프로젝트였고 짧은 2주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팀 중에는 완성하지 못한 팀도 있었는데 우리는 팀원들 모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프로젝트를 마무리하였다는 것에 대해 만족스럽고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