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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nders #1]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찾을 때는 Finders
    Project 2021. 2. 2. 16:57

    Finders 놀러가기(missinganimal.ml)

     

     

    Intro

    두 번째 프로젝트

    이번에도 첫 번째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4명이서 진행한 팀 프로젝트였고 4주에 기간이 주어졌다. 저번 프로젝트에서 https 배포를 못한 거에 아쉬움이 남아 처음에는 백엔드를 맡아 https 배포를 마친 후에 프론트엔드를 맡아서 진행하였다.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마땅한 신고나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다는 것에서 착안하여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Finders

    Finders는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지도에 잃어버린 동물의 위치를 등록하고 다른 유저들로부터 제보와 연락을 받는데 도움을 준다.

     

     

    1) 메인

     

     2) 로그인/회원가입

    - 카카오, 네이버, 일반 로그인

     

    3) 반려동물 등록

    - 지도에 잃어버린 위치 등록(지도에서 위치 선택하면 자동으로 주소 변환)

     

    4) 지도로 확인

    - 지도에 등록된 반려동물 확인

     

    5) 목록으로 확인

    - 게시물로 확인

     

    6) 마이페이지

    - 회원정보 수정 및 반려동물 등록 게시글 수정

     

     

    Stack

    이번 프로젝트에는 저번 프로젝트에 사용한 스택에 추가적으로 passport를 사용하여 jwt token 로그인 인증을 구현하였고, https 배포를 위해 추가로 아마존의 Route 53, cloudfront를 사용하였다. 

     

    Review

    첫 번째 프로젝트보다는 전체적으로 여유 있게 작업했던 것 같다. 저번 프로젝트에는 거의 매일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작업에 몰두하다 보니 프로젝트 후반부에 이르러 체력이나 정식적으로 지쳤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 부분에 있어 팀원들의 생각이 일치하여 적당한 작업 양을 배분하여 프로젝트가 끝날 때까지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나아고자 했던 전략이 유효했다. 백엔드 작업을 생각보다 일찍 끝내면서 프론트 작업에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카카오 맵 기능 구현에 시간이 오래 걸리면서 추가적인 실시간 채팅이나 댓글 기능을 구현하지 못한 것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메인 페이지가 잘 뽑히니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아진 것도 사실이다.

     

    사실 백엔드, 프론트엔드 둘 중에 어떤 것이 내 적성에 맞는 것인지도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목표를 확실하게 세웠다는 것만으로도 나에게는 매우 뜻깊은 프로젝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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